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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귀농귀촌의 성공을 위해~

나눔정보. 2016. 11. 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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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곧 베이비부머 시대의 도래로 많은 분들이 은퇴를 할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귀농귀촌에 대해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노후를 좀더 조용한 곳에서 여유롭게 보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계셔서 은퇴전 하나씩 준비를 하시지만, 말처럼 기존의 생활환경을 벗어나, 당연히 생각하던 제반사항들이 갖추어 지지 않았을때, 많이 혼란을 겪게 됩니다. 그런 분들에게 유익한 글이 되었으면 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1. 귀농의 현황

 현재 귀농의 우선지역은 경북>전남> 전북순으로 귀농이 나타나고 있고, 억대귀농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2. 귀농시 준비사항

 귀농을 계획하고 있다면 정부에서 운영하는 농업진흥청의 '웰촌'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입수하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전에 도시에서 조그만한 텃밭을 만들어서 미리 운영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간이하게 해봄으로써, 정말로 내가 귀농을 했을때 정신적으로 문제없이 지낼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사전에 한번 짚어 보고 가는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의 동의도 가장 중요합니다. 가족중에서도 부부의 동의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꼭 대화를 많이해서 사전에 이런 부분에 대해 상당한 공감을 얻어 내시기 바랍니다.

 귀농을 결심을 했다면 농작물을 선택하고, 어느곳에 정착지을 할것인지 물색하고 확정을 지어야 합니다. 확정이 되면 주택과 농지를 구입하고 어떻게 계획할 것이지 기획도 하셔야 됩니다. 이런 기획부분에 대해서는 도시인 농업창업교육, 스마일재능뱅크, 농업인턴제 등을 통해서 공부를 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3. 성공한 멘토들

 도시농업 블루오션 개척의 선봉자 정준래, 정윤섭씨, 한우 육성에 태블릿을 이용한 김용환씨, 배추농장의 새로운 버전을 만든 박종현씨, 곤충에 대한 블루오션을 개척한 최영환씨, 허브의 개척자 이상수씨 등의 사람들을 확인해 보면서 귀농에 대한 정신적, 물질적인 꿈을 키우시면 됩니다.

 

4. 맺음말

 힘들게 직장생활을 맞이하고 노후생활을 시작하는 첫 단추에 귀농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여유롭게 알찬 귀농을 하시기 바랍니다. 섣부른 도전과 자신감만으로는 안전한 귀농을 시작할수 없습니다. 항상 주의깊게 검토하고 공부하고, 사전에 체험을 해봄으로서 많이 고민하고 내면적으로 많이 고찰하셔야지 만이 성공적인 귀농, 귀촌을 이룩하실수 있을 겁니다. 권투를 빕니다. 화이팅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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