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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주변에 둘러보시거나 꽃집에 가보시면 아래 사진과 같이 포인세티아 꽃을 많이 보실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꽃이라고도 일컫어 지고 있기 때문에 12월과 1월 사이에 판매가 많이 되는 제품입니다. 특징에 여러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포인세티아 란?

 열대 관목으로 해의 길이인 일장이 짧아지거나 온도가 내려가면 아름답게 착색되어 관상효과를 가지는 꽃 입니다. 원산지는 멕시코 이며, 성탄절에 개화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의 대표적인 꽃으로 사용됩니다. 온도가 내려가면 잎이 빨간색으로 착색이 되어 꽃처럼 보이는데, 잎은 꽃이 아니고, 꽃은 별도로 노랗게 해서 있습니다.

 

 

2. 포인세티아 키우기

 ①기후 및 토지 조건

 기후는 주가 24도 이하, 야간은 18도 이하가 적당하며, 온도가 높을때는 줄기가 과도하게 성장하며 온도나 낮아지면 개화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토지는 통기성이 우수해야 하며 산성도인 ph가 5.5~6.5 범위가 적다합니다.

 

 ② 관리방법

 배수가 잘 안되거나 화분낸 통풍이 잘 안되면 줄기가 짓물러 서있지 못하고 쓰러집니다. 통풍에 항상 유의를 하셔야 되며, 물은 화분상부에서 주는 것 보다는 점적식으로 가능하다면 관수장치를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연말도 다가하고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소망했던 것들을 다 이루어셨는지 모르겠네요. 못이루셨더라도 내년을 기약하며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포인세티아 꽃과 함께 지내보는건 어떨까요? 추운 겨울 빠알간 잎이 우리를 좀더 훈훈하게 해주고 따뜻하게 해줄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따뜻한 연말 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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