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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은 아름다운 사계절을 가진 나라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따뜻함과 풍만함, 새싹이 생기는 신기함이 더불어 유토피아 같은느낌을 나게 합니다. 여름은 살짝 피어난 만물이 활기차게 자라는 것을 의미하며, 뭔가 활기참이 최고조에 달하는 느낌이 드는 계절입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기도 하면서 고개를 숙이게 되는 됩니다. 차분함과 노련미가 느끼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겨울은 이런 계절과는 다른 시련의 계절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만물이 소생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과정이면서 춥고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아품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런 여러가지 계절중에서 겨울을 잠시 어필해 볼까 합니다. 전 겨울을 많이 싫어하거든요.

 

 

 추운 바람이 뺨을 스치며 온몬의 온기를 빼앗아 가고 전체적으로 한기가 돋습니다. 거리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고, 바람과 잎없는 나뭇가지만이 거리를 매웁니다. 사람이 어느 정도 있는 거리에서도 뭔가 활기차기 보다는 움츠려 있으며, 빨리 온기가 도는 곳으르 가고 싶어 하는 발걸음을 볼수 있습니다. 뭔가 모를 두려움과 무서움이 공존하는 곳이기도 하면서 상대방을 더욱더 배려하게 만드는 계절입니다. 아마도 추운 겨울이라는 공공의 적이 생겼으니, 우리끼리라도 뭉쳐야 되지 않을까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더욱 끈끈히 지는 걸까요?
 본인이 끈끈히 질수 있는 능력과 여유가 있다면 주변을 살펴봤으면 합니다. 저도 선행을 베풀지 모르며, 안해봐서 익숙하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는 거리의 걸인을 보면 동전이라도 놔두고 왔지만, 이젠 그런 동전이 너무 많은데로 전혀 그런 행동을 취하지 않습니다. 배려라는 감정이 너무  말라 버린걸까요? 한번식 내 자신을 보고 차가워진 마음을 한번 두드려 봅니다. 선행을 한번 베풀어 보자고 말입니다. 추운 겨울은 더욱어 이런 선행과 베품이 필요한 계절입니다. 본인이 의욕이 없어서 가난하게 사는 사람도 있고, 능력이 없어서 가난하게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유와 어찌되었든 추운 겨울 따뜻한 궁물을 함께 나눌수 있는 배려를 주위에 베풀었으면 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서두에 언급드렸듯이 저도 평소에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여러분과 똑같이 욕심을 아마 더 많을 것이며, 선행을 베푼것을 세어보라하면 열손가락안에 들어갈것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고 삶을 살아보니 가장 추구해야할 목표가 무엇인지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직 실천을 못해서 문제이지, 답은 찾았기 때문입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추운날씨에 주변을 돌아보고 그사람들과 따뜻한 차한잔을 기울일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고, 여건이 된다면 기부도 조금 해주는 멋진 성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글을 적은 저자로서 부끄럽지 않게 저도 선행을 해보겠습니다. 가족들과 먹는 따뜻한 밥 한그릇을 한번은 주변에 배고픔 사람들과 나눠먹는 시간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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