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릅니다. 고3 수험생 및 재수쟁 분들은 이번 시험으로 대학을 판가름하고, 인생을 판가름 한다고 생각하고 계실겁니다. 좋은 대학가서 좋은 수업듣고,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도 좋지만, 너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인생을 매몰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씁니다. 이제막 고3학생들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첫발의 디딤돌이 되는 대학을 설정하는 시험을 치릅니다. 어느 디딤돌이냐에 따라 사회에 나갈때 좀더 편하게 가느냐 가지 못하느냐 하는 차이가 있을 겁니다. 물론 시험을 잘쳐서 좋은 대학에 가면 좋겠지만, 이런 성적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지금 이제 20살이 되었지만, 좀더 멀리 바라보면 대학이라는 것이 그리 중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대학생활을 하는지, ..
자소서 방향성과 어떻게 서술해 나갈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기전 우리의 현재 어떤 형태를 뛰고 있습니까? 나를 어필하여 구직을 위한 일종의 광고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학업을 마치고 기업에 취업을 하기위해 쓰다보니 오직 합격을 위한 것, 진정 나를 서술하기 보다는 이미 다른 사람의 합격수기 등을 참조로 해서 잘 포장된 내가 아닌 나를 서술하고 있는 것이 현 실정입니다. 그렇게도 본인을 어필할 내용이 없으신가요? 이 세상에서 본인은 어떠한 존재인가요? 그렇게 원하는 회사에 취업을 한다고 해서 모든것이 일사천리로 잘 되는 것까요? 취업을 하더라도 거기서 또다른 고민과 재취업이라는 문제를 가지게 됩니다. 즉, 나를 표현하지 않는 것은 나의 정체성을 잃어 버리게 되고, 나에게 있어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블로그를 이용해서 자기를 어필할수 있고, 게다가 애드센스를 이용하면 매달 꾸준한 돈도 벌수 있어 최근 승인을 받기 위해 많이들 노력하고 있니다. 저도 최근에 승인을 받아서 얼마나 기쁜줄 모릅니다. 진짜 자포자기도 해서 그냥 하지말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꾸준히 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도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포스팅 하시면 언젠가는 승인이 되니 일회일비 하지마시고 지속성을 추구하시기 바랍니다. 1. 1차승인받기 위한 조건 ㄱ. 글자수는 1000 자 이상으로 작성한다. ㄴ. 사진 및 동영상으 되도록이면 넣지말고, 넣더라도 캡처한 사진을 넣으시길 바랍니다. 인터넷에 있는 사진을 다른이름으로 저장하면 저품질이 될수도 있다고 하니 유의하시되, 승인을 받기위해서는..
대한민국은 아름다운 사계절을 가진 나라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따뜻함과 풍만함, 새싹이 생기는 신기함이 더불어 유토피아 같은느낌을 나게 합니다. 여름은 살짝 피어난 만물이 활기차게 자라는 것을 의미하며, 뭔가 활기참이 최고조에 달하는 느낌이 드는 계절입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기도 하면서 고개를 숙이게 되는 됩니다. 차분함과 노련미가 느끼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겨울은 이런 계절과는 다른 시련의 계절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만물이 소생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과정이면서 춥고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아품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런 여러가지 계절중에서 겨울을 잠시 어필해 볼까 합니다. 전 겨울을 많이 싫어하거든요. 추운 바람이 뺨을 스치며 온몬의 온기를 빼앗아 가고 전체적으로 한기가 돋습니다. 거리에는..
연금저축의 목적과 용도가 더욱더 부각되고 있는 요즈음, 최근 노후 부부생활의 생활자금으로 약 200~30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는 신문기사를 보셨을 것입니다. 이제 노후자금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의학의 발달로 더 긴 노후를 즐길수 있는 것이 행복이 될지 불행이 될지는 노후 자금의 규모로 결정이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노후자금붐에 맞춰서 연금저축 상품도 우후죽순 생기고 있으며, 상품을 들때는 충분히 검토한후 가입을 하셔야 됩니다. 대개 10년 만기이후 절세가 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중간에 해지를 하게 되면 위약금과 해지금으로 인해 투자금보다 적은 금액을 받게 되지 심사숙고 하셔서 적절한 규모와 가입년도를 검토하셔야 됩니다. 연금저축과 연금보험 등의 차이점도 있으니 무턱대고 가입하지 ..
메모란 무엇인가? 우리는 흔히 메모 습관의 힘은 정말 위대하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어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생각나는 것을 간단히 적는 메모의 습관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위대하다고 얘기를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본인이 실제로 메모를 하게 되면 메모의 힘이 얼마나 큰지 작은지를 알게 될것입니다.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보이지만, 그 파급효과는 개인의 역량개발에도 여행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럼 메모를 하는 방법은 어떤 거들이 있을까? 지금은 스마트 시대라고 얘기를 간간히 합니다. 인터넷과 이동통신이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많이 발전하여, 정보의 홍수를 벗어나, 정보의 태풍이 있다고 할정도로 정보를 기록하고 반영할수 있는 무수히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메모를 하는 방법에도 아날로그식으로 종이에 펜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
일상생활에 지친 분들은 모든 걸 훌훌 털어버리고 음악을 들으며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나 자신만을 위해서 일상의 변화를 주는것도 나에게 좋은 리프레쉬가 되지 않을까요? 이 세상에 태어난것도 또다른 여행의 시작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태어나서 사물을 인지하고 바라보기 전에 난 과연 뭐였을까? 그리고 죽음을 맞이하고 나서 사라지는 나는 무엇이든지 인지할 수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태어나기 전에 또다른 곳에서 여행을 하다가 여기 지구라는 곳의 대한민국에 여행을 하러 온것일 겁니다. 지구에서 여러나라를 다니면서 여행을 할 것이고, 이 여행이 끝나면 차원이 다른 또 다른 세계로 여행을 떠날것입니다. 여행을 떠나기전에는 항상 어디로 갈지에 대해 막연한 기대감과 두려움이 ..
부스스 이른 아침을 알람소리가 깨웁니다. 어제 일찍 잤는데도 몸은 왜이리 피곤한지 천근만근입니다. 사랑하는 와이프와 아이는 잠에 취해서 한번씩 미소를 짓기도 합니다. 이제 슬슬 가을이 다가오나 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대한민국이 4계절로 이루어져 있어 형형색색 자연의 여러 색채를 볼수 있어 좋기는 하지만, 겨울은 그냥 싫습니다. 가나하고 배고픈 사람들이게는 겨울이 다른계절보다는 더 고통스럴울 테니까요. 따뜻한 물로 움츠려 있던 몸을 녹입니다. 아침은 간단히 우유과 게란을 먹고 디적디적 출근준비를 합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항상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히 우유를 먹으면 곧장 화장실로 달려갑니다. 아직 이 몸도 집을 나서기에는 재정비가 필요한 듯 한가 봅니다. 대문을 나서는 순간 차가운 바람이..
하루를 시작할때 어떤마음으로 시작하시나요? 평소에 제가 시작할때 부정적으로 시작할때와 긍정적으로 시작할때의 차이를 한번알아보겠습니다. 1.부정적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아 잠좀 더 자고싶은데 회사는 가기싫습니다. 언제까지 이일을 해야되는지? 아내와 아기랑같이 오늘 하루를 보내고 싶은데 그렇게는 할수는 없는지 등을 생각합니다. 어쩔수 없이 준비를 해서 집을 나옵니다. 지하철은 왜이렇게 이상한 냄새가나는지? 저 사람은 왜 저리 인상을 쓰고있는지를 생각해봅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가는중에 영어공부를 할까 하면서 이놈의 영어공부 언제까지 해야되나 하며 혼자서 중얼거립니다. 회사에 다다를 즈임엔 또 스트레스 받을 일을 생각하면 움츠려 듭니다. 저 사람은 왜 이렇게 나를 싫어하는지 물어보고싶은데 ..
역사는 바야흐로 2016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인간의 수명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헬스케어라는 명칭도 슬슬 대세화되고, 의학도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주 예전에는 50세 정도면 인생을 다 살았다고 봤지만, 이제는 50세부터 노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젊었을 때 열심히 벌어서 자식들 다 키우고 나면 노후를 즐긴다고 하죠. 백세인생은 이제 불가능이 아니라 무조건 가능하게 될것이며, 개인별로 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될것인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생이 늘었다는 것이 과연 축복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노후를 충분히 즐길수 있는 조건이 갖춘사람은 문제가 없겠지만, 지금 당장 하루를 살기로 버거운 사람들에게는 백세인생은 고통의 연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