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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꼬막이 제철이다.

그래서 남편은 매일 꼬막꼬막을 외친다~!

꼬막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꼬막 맛집을 검색하던 중!

우리집과 엄청 가까운곳에 꼬막정식을 파는 곳이 있어

주말에 가보았다^^

 

 

위치는

 

 

 

 

가게 이름은 1박2일 벌교 꼬막촌!

메뉴는 크게 꼬막정식과 꼬막찜정식이 있다.

추가 메뉴가 몇 가지 더 있고

1인 1식을 원칙으로 주문해야 한다.

 

꼬막과 쌀, 김치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벌교사 100% 생꼬막만을 365일 사용한다고하니

얼마나 맛있을까?^^

 

우리는 꼬막 정식 2인분을 주문했다.

먼저 밑반찬부터 나오고

바로바로 여러 가지 꼬막요리들이 나왔다.

나오자마자 먹고 싶었으나

전체 사진을 찍고 싶은 욕심에 꾹 참은 우리부부^^

 

 

 

꼬막이 들어간 요리로는

치즈꼬막구이, 꼬막전, 양념꼬막, 꼬막무침, 삶은 꼬막

이렇게 5가지가 나온다.

 

중에 꼬막무침은 밥과 함께 비벼먹을 수 있도록

큰 그릇과 김가루가 함께 나온다.

 

 

 

여러 가지 꼬막요리가 있어 정말 좋았다.

치즈가 굳기 전에 치즈꼬막구이를 먼저 먹고

따뜻한 삶은 꼬막은 껍질을 까먹으면

오동통하게 씹히는 맛이 좋고 원래의 꼬막맛이 그래도 느껴진다.

꼬막무침과 밥을 비벼먹으면서

양념꼬막 하나 까먹고~

꼬막전 한입먹고~

둘이서 정말 싹싹 다 비웠다!!

 

우리집에서 이렇게 가까운 곳에

이런 꼬막 맛집이 있었다니!

꼬막이 제철일 때 자주 자주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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