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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서술을 해야 될것인가? 대개 자소서를 보면 카피를 하더라도 뭔가 이뤄낸 실적물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과정을 통해서 남들이 달성하지 못하는 실적을 본인은 달성했다던지, 성적을 거뒀다던지, 어떤 조직이 장이 되었다 는 등으로 표현은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것은 어떻게 달성을 했는지,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어떤점을 느꼈는지에 대해 평가를 하게 될것입니다. 즉 목표가 생겼을때 그것을 대하는 자세와 풀어가는 과정을 더욱더 중요시하지 달성을 한것은 그저 약간의 양념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초등학교에서는 장래희망을 적으라고 하면 다들 한단어로 표현을 하였습니다. 의사, 판사, 선생님, 과학자 등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떤 의사가 될것인지? 어떤 판사, 어떤 선생님, 어떤 과학자가 될것인지를 물어본다고 합니다. 남을 배려하는 의사, 가난한 사람을 돕는 의사, 서민을 위한 판사 등 이렇게 표현이 되도록 교육하며, 목적인 직업을 가지지 못하더라도 남을 배려하는, 가난한 사람을 돕는, 서민을 위한 이런 수식어의 사람은 잊지 말고 되어야 된다고 교육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사회적인 여러 기관에서도 이런 인식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특별한 실적을 표현하기 보다는 진정한 나의 가치관과 행동, 마음가짐등을 표현하는 것이 면접관들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고, 진정 나를 다시 찾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술방법은 특별하지 않다고 봅니다. 진정성 있게 나를 표현하고 문맥상 맞지 않는 부분과 서술의 흐름이 자연스럽지 못한것만 수정을 하면 되는 것이지, 이미 처음부터 진정한 본인의 서술로 시작이 되었다면 서술방법에서는 크게 논의될 사항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취업을 왜 하고 싶은가요? 이렇게 물으면 대기업에 들어가 돈을 많이 별고, 철밥통 같은 자리에 앉아 힘들지 않게 돈을 벌면서 여유롭게 살고 싶다 라는 것이 답일 것입니다. 최근에는 이런 자리는 이제 없다고 보면 되고, 인생이라는 것이 희노애락이 공존하고 항상 문제와 해답을 찾아가는 여행인데, 그것을 거부한다는 것은 더 이상 삶을 영위하고 싶지 않다는 말로 해석이 됩니다. 굳이 한 기업에 취업을 하지 않고도 자산을 형성할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으며, 이런 방법에 대해 어느정도 자기의 주관이 생기면 재밌고, 활기차고, 흥미진진한 하루가 될것입니다. 초기자본 없이도 돈을 벌수 있는 아이템이 많이 있으니 한번 찾아 보십쇼. 본인이 움직이면 무궁무진한 기회가 펼쳐질 것입니다. 나를 위한 삶을 사십쇼. 본인이 정말 재밌고, 하고싶고, 재밌어서 할수있는 것을 끊임없이 찾아서 발견하고 이룩하십쇼. 그런 나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미 잘 써진 자소서로 위대한 본인을 축소시키지 마십쇼. 본인의 가능성은 남이 써넣은 자소서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거대하기 때문입니다. 자신감을 가지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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