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잠을 잘못자서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목이 너무 따가웠습니다. 입을 벌리고 자서 그런지 목안이 건조해져서 감기가 걸린것 같더라고요. 목감기 초기증상이라 병원약도 먹고, 따뜻한 물도 많이 마시고 했는데, 점점 심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조금더 있으면 몸살이 날것 같았는데, 아내가 생강차를 한잔 타 주더라고요. 목이 칼칼하고 따갑고 해서 한잔 쭉~ 먹고, 계속해서 여러잔을 먹었습니다. 효능 때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 이후로 열도 안나고 목도 더 이상 나빠지지 않더라고요. 물론 여러가지 따뜻한 물, 감기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병이 나았을 꺼지만, 제 생각에는 생강차가 감기증상을 낫는데 많은 기여를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추운겨울 감기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생강차의 효능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건강 정보
2016. 12. 13.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