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센서 해결사! 신생아 잠투정엔 머미쿨쿨로 해결!
우리 공주님이 이제 150일이 되었네요. 조리원에서 집에 왔을 땐 너무 힘들어서 언제 100일의 기적이 오나 싶었어요. 바로 등센서 때문에 낮잠을 전혀 자지 않았거든요. 바닥에 눕히기만 하면 울고 안아주거나 배위에서만 잠드는 하윤이덕분에 하루하루 지쳐갈 무렵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머미쿨쿨을 알게 되었어요. 등센서를 해결해주는 기적의 이불이라 불리는 간편하게 덮는 속싸개 머미쿨쿨! 당장 홈페이지에서 구입을 하고 사용해보았어요. 사이즈는 일반과 큰 사이즈가 있어요. 다양한 디자인에 면소재와 거즈소재가 있는데 신생아들은 열이 많아서 꿀잠 핑크(거즈소재) 일반 사이즈로 주문했답니다. 겨울에도 어차피 난방을 하니 거즈소재가 더 좋은 것 같아요. 머미쿨쿨은 양쪽에 좁쌀이 들어가 있는 형태의 속싸개 겸용 이불이에요..
육아 정보
2016. 10. 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