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분유수유하는 엄마들을 위한 포스팅!

 

오늘은 국민분유포트로 알려진 쿠첸 분유포트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예전에는 분유를 뜨거운물에 타서 식힌물을 섞거나 온도를 맞춘다고 차가운물에 담가 놓기도 하면서

 아기에게 맞는 온도를 찾는다고 고생도 하고 시간도 많이 걸렸죠.

하지만 쿠첸 분유포트 덕분에 엄마들이 정말 편하게 분유 수유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출산전부터 미리 구입하여 준비해두었답니다. 

 

색깔은 화이트와 블랙이 있는데 전 블랙으로 선택했어요.

 

포트와 온도를 터치해서 선택하는 본체로 구성되어있어요.

40도부터 100도까지 10도 단위로 온도를 맞출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답니다.

 

처음 샀을때 물을 가득채우고 식초를 넣어서 끓여주었어요.

그리고 여러번 물을 바꿔서 끓여주고 나서 사용했답니다.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소독을 하고 있어요.

 

  원하는 온도를 맞출때는 온도바를 터치하거나 드래구 하면 되요

버튼을 따로 누르지 않아도 되니 편리하더라구요~ 

40도가 아기가 마시기 적합한 온도라 저는 미리 물을 채워서 100도로 끓여놓고

분유를 탈 때마다 40도로 맞춰서 사용한답니다.

 

40도로 온도를 맞춘 모습 보이시죠?^^

원하는 온도까지 가열되면 띠띠띠~소리가 난답니다.

 

분유는 70도에서 타야 사카자키균을 없앨 수 있다고 해서 40도로 타면서 걱정도했었는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분유속에 사카자키균이 검출되면 아예 판매가 안된다고 하고

 너무 높은 온도에서 분유를 타면 유산균이나 영양소가 많이 파괴된다고 해서

 전 안심하고 40도에 분유를 탔어요.

 

신생아때부터 40도에서 분유를 타서 먹였는데

우리 하윤이는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쿠첸분유포트 덕분에 분유타기가 한결 수월해졌어요!

출산전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본 게시물은 쿠첸 분유포트를 직접 구입하여 사용한 후 작성한 후기 입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