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청와대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대국민담화발표)

 최근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게이트로 대한민국 나라가 너무 떠들썩 하고 있습니다. 여당과 야당을 떠나서 박근혜 대통령은 어떻게 저렇게 얼굴에 철판을 깔고 저렇게 버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지 임기만 최우면 어떻게든 형을 작게 받을수 있어서 그렇다? 이미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국민이 박근혜 대통령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아닌데, 그것을 묻혀 놓고 남은 여생을 살수 있을까요?

 인간은 한낮 재에 불과한데 왜 영원히 살것처럼 저런 행실을 보이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상식이 안통하는 저런 이론과 주장을 가지고 얼굴일 비추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평범한 사람은 저런 잘못을 저질렀다면 얼굴 들고 있기도 힘들 것입니다.

 

 

 최순실과 청와대 관계자들의 죄명이 확정이 되었고, 검찰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공모한 내역이 있다고 판단을 했는데, 이제서는 그럼 검찰의 조사도 받지 않겠다고 하네요. 무슨 신도 아닌 것이 어떻게 저렇게 얼굴에 철판을 깔고 사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대통령을 변호한다는 변호사도 가치관과 생각하는 것이 어떻는지 정말로 어이가 없네요.

 

 

 

 

 대국민담화를 통해 검찰수사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필요하다면 특검까지 진행하겠다고 했는데, 이제와서 슬슬 발을 빼는 것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으니, 어찌 국민이 화가 나지 않을수 없겠습니까? 게다가 대통령 변호인은 더 떠서, '대통령이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의 사생활이 있다' 라고 표현을 했는데, 지금 사태가 어느 사태 인데 개인적인 사생활을 운운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아직 이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지? 한숨만 나오네요. 그렇게 사생활이 중요하다면 모든 국민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은 왜 한건지 정말 의문스럽고, 저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은 대한민국 국민이 한심하기도 합니다.

 

 

 

 함께사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 많이 가진자들이 조금만 선행을 베풀면 다 같이 행복하게 살수있는데, 고작 몇명의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 너무 많은 사람이 희생이 되는 이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그 선두에 서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정말로 죄값을 달게 받았으면 합니다.

 그나마 이정도로 해서 죄값이 파헤쳐 져서 다행이지 아니었다면 또 얼마나 혼자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다른 선량한 사람의 피와 노력을 빼앗아 갔을지...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사회가 한번에 될수는 없지만, 이 최순실 게이트 사건을 토대로 좀더 민주화 되고 국민들의 의식 수준도 많이 나아지는, 상식이 통하고 기본이 지켜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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