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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기간부터 지금까지 네일을 하지 못했다.

육아하는 엄마에게 네일받을 시간이 있을 리가 없지..

 

이제 하윤이도 제법 크고해서 기분전환도 할겸 네일을 하기로 했다.

우리아파트 상가에는 네일샵이 정말 많다. 5개정도?

 

 

그중에 가장 최근에 생기고 한번도 가본적 없는

라인앤코를 방문해서 젤 네일을 받았다.

 

내가 좋아하는 핑크핑크한 샵!

입구로 들어가니 공주님 방처럼 예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었다.

 

 

 

 

커피와 과자도 주시고~

정성스럽게 네일을 해주셨다!

 

가격도 괜찮은 편~!

 

오랜만에 하는거라 너무 튀는 색은 피하고 싶어

자연스럽고 여성스러운 베이비핑크로 선택!

큐빅도 하나씩 얹어주고~

완전 마음에 든다.

 

손케어만 했을 때부터 이미 힐링 되었는데 컬러까지 입히고 나니

더 기분이 좋아졌다.^^

다음에 다시 젤 네일을 하러 오면 쏙오프는 무료로 해준다는 점!

 

오랫동안 관리 잘하고

다음번엔 좀 더 튀는 색으로 하러 가야지~^^

 

지금까지 가본 온천장 네일샵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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