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청문회 종료후 3,4차 청문회 일정

 대한민국의 정치적 핫이슈인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해서 국민들은 청문회 일정을 생중계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저도 생중계를 보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대기업 총수들과 최순실 국정농단의 관계자들의 책임없는 발언들로 청문회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고영태 이사와 차은택씨만 증인으로서 발언을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1차 청문회 대상은 대기업 총수들이었습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질문이 많았었고, 크게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해서는 발언을 하지 않았습니다.

 

 

 2차 청문회 대상은 최순실 국정농단의 핵심멤버인 최순실, 우병우, 장시호, 김기춘, 고영태, 차은택, 안종범, 정호성, 김종 등 이었습니다. 하지만 핵심인 최순실, 우병우는 결국 청문회 참석을 하지 않았으며, 나중에 장시호만 참석을 하였습니다. 2차 에서는 고영태와 차은택 씨만 어느정도 발언을 했고, 김기춘, 김종 증인의 핵심적인 발언을 하지 않았습니다.

 

 1,2차 청문회는 이것으로 끝나고 차주에 3,4차 청문회가 진행이 됩니다.

 

 

 3,4차에서는 정말로 증인들이 국민을 위해 꼭! 사실을 밝혀 줬으면 합니다.

 아래 3, 4차 청문회 일정입니다.  

 

현재 3차에 예정된 증인들은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청문회로 보시면 됩니다. 청와대 간호장고, 대통령 주치의, 세월호 참사당일 대통령의 의료시설과 관련된 내용을 집중 밝힐 예정이며, 세월호 구조와 관련해서도 정부에서 적절히 대응했는지 여부를 확일 할것입니다.

 

4차에서는 최순실과 관련 비선실세, 박근혜정부의 비리의혹, 정윤회 문건 등에 대한 내용으로 청문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청문회를 보고 있으면, 일부 증인으로서 사실을 말하고 판된되는 인원도 있지만,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청문회를 연장을 하던지, 5, 6차 일정을 추가로 신설해서 증인 참석을 안한 최순실과 우병우도 끝까지 참석시켜서 국민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인식시켰으면 합니다. 현재로는 아직 최순실과 우병우, 김종차관, 김기춘 등은 모르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부디 얼렁뚱땅 넘어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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