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주위를 바라보는 사람이 되자
대한민국은 아름다운 사계절을 가진 나라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따뜻함과 풍만함, 새싹이 생기는 신기함이 더불어 유토피아 같은느낌을 나게 합니다. 여름은 살짝 피어난 만물이 활기차게 자라는 것을 의미하며, 뭔가 활기참이 최고조에 달하는 느낌이 드는 계절입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기도 하면서 고개를 숙이게 되는 됩니다. 차분함과 노련미가 느끼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겨울은 이런 계절과는 다른 시련의 계절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만물이 소생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과정이면서 춥고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아품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런 여러가지 계절중에서 겨울을 잠시 어필해 볼까 합니다. 전 겨울을 많이 싫어하거든요. 추운 바람이 뺨을 스치며 온몬의 온기를 빼앗아 가고 전체적으로 한기가 돋습니다. 거리에는..
마음가짐
2016. 10. 21.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