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 부동산 갭투자관련 서적이 많이 발행되고 많은 사람들이 구독을 하고있다. 그럼 갭투자라는것이 무엇인가? 여기서 말하는 갭은 부동산의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만 있으면 부동산 한채를 살수있는것을 의미한다. 투자를 하는 이유는 임시적으로 이자 등의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동안 해당 부동산의 매매가가 상승하면 이익을 본다는 논리이다. 금융에서 얘기하는 지렛대 효과인것이다. 지렛대의 원리는 수익이 났을때는 투입자금 대비해서 얻는 이익이 크기 때문에 수익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물론 1~2개 부동산을 대상으로 이런투자를 하는것은 조금의 위험부담이 있지만, 설령 매수한 부동산의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대응이 가능할것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10채 20채를 사라고 책에서는 추천하고있다. 이것이 과연 맞는 논리인가 ..
금융과 부동산은 별개의 개념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더러하게 된다. 흔히, 재테크 수단중에 주식과 부동산이 있듯이, 주식은 금융에 포함되는 것이고 부동산은 약간 동떨어진 개념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일반적인데, 부동산이야 말로 금융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주변에 어디 부동산 매수를 할때 대출없이 순수 자본금으로만 하는 사람이 있는가? 99.9%는 신용대출, 담보대출 등을 통해서 구입을 하고 전세자금을 이용하여 갭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 하는 것을 보면 부동산과 금융은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인 것이다. 이런 부동산 금융에 대해 개념부터 순서대로 파악해 보도록 합시다. 부동산 금융의 개념 금융이란 재화나 용익이 수반되지 않고, 화폐 그 자체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발생하는 화폐의 독립적인 유통을 말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