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기운을 냅시다!!
부스스 이른 아침을 알람소리가 깨웁니다. 어제 일찍 잤는데도 몸은 왜이리 피곤한지 천근만근입니다. 사랑하는 와이프와 아이는 잠에 취해서 한번씩 미소를 짓기도 합니다. 이제 슬슬 가을이 다가오나 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대한민국이 4계절로 이루어져 있어 형형색색 자연의 여러 색채를 볼수 있어 좋기는 하지만, 겨울은 그냥 싫습니다. 가나하고 배고픈 사람들이게는 겨울이 다른계절보다는 더 고통스럴울 테니까요. 따뜻한 물로 움츠려 있던 몸을 녹입니다. 아침은 간단히 우유과 게란을 먹고 디적디적 출근준비를 합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항상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히 우유를 먹으면 곧장 화장실로 달려갑니다. 아직 이 몸도 집을 나서기에는 재정비가 필요한 듯 한가 봅니다. 대문을 나서는 순간 차가운 바람이..
마음가짐
2016. 10. 11. 0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