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오늘은 신생아부터 쭈~욱 사용한 스와들업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하고 기적의 속싸개라 불리는 스와들업~!

저는 베이비페어에 가서 출산전에 미리 구입해두었답니다.

뱀부라이트 오션이랑 오리지널그레이 s사이즈를 구입했어요~!

두께에 따라서 오리지널, 라이트, 뱀부라이트 3종류가 있어요.

사이즈는 3~6kg(0~3개월) S사이즈

6~8.5kg(3~6개월) M사이즈

8.5~11kg(6~12개월) L사이즈 이렇게 있어요.

아기가 금방자라 처음부터 m사이즈를 사는 분들도 많은데 스와들업은 딱 맞게 입어야 효과가 있어요.

저는 하윤이가 작게 태어났고 또 몸무게가 느는 속도가 느려 s사이즈를 오래입었답니다^^

 

뱀부소재와 오리지널 둘다 사용해보니 신생아들은 열이 많아서 사계절 내내 뱀부소재가

훨씬 더 좋은것같아요.^^ 

스와들업 목부분에는 지퍼로부터 아기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 줄 덮개가 있어요.

그리고 지퍼는 위, 아래 두 개가 있어서 밤중에 아기 기저귀를 갈아줄 때 아래지퍼를 이용하면 정말 편하게

 기저귀를 갈아줄 수 있어요.

 

스와들업이 아기들이 가장 안정감을 느끼는 자세인 나비잠 자세를 취하게 하고 가장 편안하게 잘 수 있게 도와줘서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해요.

뱀부 소재는 더 잘 늘어나서 우리 하윤이가 처음 입었을땐 좀 컸어요. 지금 다시 보니 정말 많이 컸네요 ㅋㅋ

 

 

오리지널은 뱀부보다는 잘 맞았어요. 

우리 하윤이도 이 자세로 정말 편안하게 꿀잠을 잤답니다.

조리원에서 집으로 오면서부터 밤에는 스와들업을 계속 사용했어요.

저녁에 목욕을 하고 바로 스와들업을 입혔답니다.

그럼 잠 잘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일종의 수면의식 같은거에요.

하윤이도 습관이 되었는지 스와들업을 입고 밤에는 잠을 오랫동안 잤어요.

신생아때부터 기본4시간은 깨지 않고 자고 50일 이후에는 7시간씩 통잠을 자서 제가 정말 편안하게

 밤에 잠을 잘 수 있었답니다.

 

지금 150일이 지난 우리 하윤이는 저녁 8시쯤 잠들면 그 다음날 아침 8시쯤 일어나요~ 새벽에 수유 한번만 하구요. 물론 지금은 뒤집기를 해서 스와들업을 뗐지만 아마도 처음부터 입었던 스와들업 덕분에 수면교육이 저절로 잘 이뤄진 것 같아서 정말 고마운 육아템이랍니다. 기적의 속싸개라 불리는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아요.

 

신생아 꿀잠 통잠 필수아이템 스와들업! 출산선물로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직접 스와들업을 구입하여 체험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