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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임신했을 때부터 중요시했던 육아방법 중 하나는 바로 책~!

아기가 책을 좋아할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보여주는 것이었어요.

아기일 때는 글을 모르지만 책을 장난감처럼 자주 보여주고 읽어주면

나중에 아기가 책을 좋아하게 되고 스스로 책을 찾게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하윤이가 조리원에서 집으로 오자마자

애플비 전집을 구입했답니다!

정확히 말하면 NEW 애플비 입체 토이북!

 

홈쇼핑으로 구매해서 전면책장도 함께 받았어요^^

 

 

 

NEW 애플비 입체 토이북의 책들은

감각부터 인지, 언어, 신체, 정서, 생활, 창의성에 이르기까지

유아 발달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발달 영역들을 다루고 있어요.

영아가 사용할 수 있는 딸랑이책부터

감각 자극을 통해 두뇌를 계발하는 헝겊책과 촉감 그림책, 사운드북 등

유아 발달에 필요한 요소를 골고루 짚어 주는 다양한 그림책까지

사용 기간이 3~4년에 달하는 알찬 구성이랍니다.

 

 

전집을 사고 나서 후회하는 엄마들도 많은데

전 엄마가 활용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애플비 입체 토이북은 가이드북이 함께 있어

엄마가 아기에게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잘 소개되어있어요.^^

 

총 87종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전 아직 하윤이가 어려서 몇 권만 비닐을 뜯어서 보여주고 있어요.

아기에게 책을 보여줄 때는 많은 책을 보여주는 것보다

3~4권의 책을 반복해서 보여주는 것이 더 좋다고해요^^

 

 

하윤이가 신생아일때부터는 초점책을 옆에 세워두었고

헝겊초점책을 문질러 비닐소리를 들려주며 보여주었어요.^^

 

지금은 동물촉감 사진책, 이솝우화 사운드북,

랄랄라 동물동요, 빰빠라밤 클래식 사운드북

이렇게 4권을 반복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하윤이가 징징거리거나 울때

옆에 누워서 함께 책을 펼치면

울음을 바로 그치고 웃는 모습을 보면 책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요즘은 옹알이도 한창 늘어서 사운드 북을 들려주면 함께 옹알이도 많이 한답니다.

애플비 책들은 내용뿐만 아니라 안전성 면에서도 마음에 들었어요.

 

 

목욕책과 헝겊책, 장난감이나 종이가 아닌 소재가 부착된 완구적 성격의 책들은

국내 KC마크 뿐만 아니라 유럽의 안전 검사인 EN71을 통과하여 안전하다고 해요,

또 그림책들은 튼튼한 종이를 사용하고

모서리가 둥글게 굴려있어 보다 안전하게 책을 볼 수 있어요.

 

 

NEW 애플비 입체 토이북은 단순히 보여 주고 읽어주는 데 그치는 책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보고 만지고 느끼고 반응하면서 뇌에 자극을 주어

IQ, EQ, CQ를 계발하며 interactive한 놀이를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계발하는 책이라고 해요!

 

5개월 정도 사용해 보니 일찍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 형태의 재미있는 책들로 구성되어 있어

하윤이의 호기심을 지속시키고 책과의 친밀감도 키우는 것 같아

정말 만족스럽답니다!

 

 

아기책 전집 구입! 망설이지 마세요~!

애플비 입체 토이북 추천합니다^^

 

이 포스팅은 애플비 입체 토이북 전집을 직접 구입하고 체험한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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