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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한 이후부터

육아서적을 많이 읽었어요.

물론 책대로 다 되진 않겠지만

아기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고싶었답니다^^

 

여러 책들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이 바로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이 책은 임신했을 때 한번 읽었고

육아를 하면서 지금 다시 한번 더 읽고있어요.

현재 육아를 하면서 읽으면 더 도움이 된답니다.

 

 

신생아부터 20개월까지

주수별로 상세하게 그 시기의 특징과 엄마가 도와줄 수 있는 내용이 들어있어요.

시기별로 관찰 되는 아기의 특징

시기별로 엄마가 해줄 수 있는 놀이나 활동, 장난감 등

 

그래서 육아를 하면서 우리 하윤이가 자라는 시기에 맞춰서

찾아 읽고 있어요.^^

그렇게 읽다보면 정말 맞아맞아!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생후20개월동안 아기는 정신적으로 10번의 커다란 도약을 거친다고해요.

그 도약기에 아기에게는 극심한 변화가 찾아오고

아기는 당황해하며 불안해한답니다.

아기의 이런 급성장기는 부모에게도 힘든 시기가 된답니다.

 

 

<생후 20개월동안 아기가 힘들어하는 10번의 시기>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에서는

이런 도약기가 언제 찾아오는지

그때 아기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부모는 도약기가 찾아온 아기에게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고있어요^^

 

아기는 이유 없이 울지 않는다.

아기가 유난히 울어대는 이유는 성장발달이 급격히 전환되는 시기의 불안감 때문이다.

 

 

저는 하윤이가 평소와 다르게 울기 시작하면

아~! 급성장 하고있구나. 도약의 시기구나 이렇게 생각했어요.

아프지 않는다면 말이에요^^

 

그리고 꾸준히 이책을 읽으면서 하윤이에게 해 줄 수 있는 것들을 해주고 있답니다.

 

또 하나 기억에 남는 내용은

 

아기의 발달을 돕는 부모가 되려면 아기의 행동을 관찰자의 자세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이 책은 부모들이 어떻게 관찰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잘 지도해주고 있답니다.

 

 

이제 7개월을 향해가고 있는 하윤이!

 

아직 20개월까지는 많이 남았네요.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육아가 처음이고 새롭고 낯선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책이랍니다.

 

이 포스팅은 직접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책을 구입한 후 읽고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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