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물티슈 성분때문에 엄마들이 많이 놀랐던 일이 있었죠? 사실 아기가 대변을 보고 난 후 물로 바로바로 씻겨주는 게 제일 좋은데 그렇게 하지 못할때가 있잖아요. 그리고 밖에서는 물티슈를 쓸 일도 많구요. 아기를 키우면서 물티슈를 안쓸 수는 없는것 같아요. 그렇다면 제일 성분이 안전한 물티슈를 쓰고 싶었어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물티슈는 MBC 불만제로 프로그램에서 착한 물티슈로 인정받은 하늘수 물티슈에요! 하늘수 물티슈는 퓨어, 센서티브, 프리미엄 총 3가지가 있는데 전 제일 좋은 프리미엄을 사용하고 있어요. 배송상자부터 아기를 생각하는 마음이 보였어요! 캡을 열면 사용하기 시작한 날짜를 기록할 수 있는 스티커도 붙어있어서 개봉후 일정한 시간안에 다 쓸 수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어요^^ 일반 물티..
분유수유하는 엄마들을 위한 포스팅! 오늘은 국민분유포트로 알려진 쿠첸 분유포트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예전에는 분유를 뜨거운물에 타서 식힌물을 섞거나 온도를 맞춘다고 차가운물에 담가 놓기도 하면서 아기에게 맞는 온도를 찾는다고 고생도 하고 시간도 많이 걸렸죠. 하지만 쿠첸 분유포트 덕분에 엄마들이 정말 편하게 분유 수유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출산전부터 미리 구입하여 준비해두었답니다. 색깔은 화이트와 블랙이 있는데 전 블랙으로 선택했어요. 포트와 온도를 터치해서 선택하는 본체로 구성되어있어요. 40도부터 100도까지 10도 단위로 온도를 맞출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답니다. 처음 샀을때 물을 가득채우고 식초를 넣어서 끓여주었어요. 그리고 여러번 물을 바꿔서 끓여주고 나서 사용했답니다. 지금도 일..
보통 백일상을 준비하면서 아기의자도 함께 준비하게 되죠? 저도 하윤이 백일상을 준비하면서 아기의자는 뭐가 좋을까 알아보다가 본베베 점보의자를 알게 되었어요. 범보의자는 보통 허벅지가 끼어서 오랫동안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있는데 본베베 점보의자는 허벅지 부분이 가장 넓어서 만5세까지 길~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우리 하윤이는 더 날씬해서 좀더 오래 쓸 수 있겠다 싶어 본베베 점보의자 깨끗한 제품을 중고로 구입했어요^^ 바퀴가 달린 카트, 향균 점보의자, 향균트레이, 삼각등받이와 고정핀, 부착형 짱구베개로 구성되어있고 전 노랑색을 구입했답니다. 점보의자와 식판으로 쓸 수 있는 트레이는 말랑말랑한 소재라 아기가 편안함을 느끼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100일에는 하윤이가 다행히 고개는 가누었지만 아직..
아기를 낳고 보니 집안 환경 하나하나 신경이 쓰이는데요. 그중에서 집안 공기가 정말 신경쓰였어요. 요즘 우리나라는 깨끗한 하늘을 보는 날보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더 많으니 환기도 자주 시킬 수 없어 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공기청정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중 구입과 렌탈 어떤 것을 할까 또 고민이 되었죠. 구입하면 혼자서 필터도 구매해서 교환해야 하고 계속 관리를 해야 해서 저같이 맞벌이 부부에게는 정기적으로 관리해주는 렌탈이 낫겠다고 판단하고 렌탈을 했어요. 물론 렌탈을 하면서 다양한 혜택도 받게 되어 좋았어요^^ 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 종류가 여러개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가습공기청정기로 선택했어요. 거실에서 낮동안 사용할거라 큰 면적이 커버되고 건조한 우리집에 가습도 필요해서 딱 맞는 제품이었죠! 제품..
아기 장난감은 전부 다 사려면 정말 많은 부담이 된답니다. 그래서 저는 종종 중고로 사기도 해요~ 하윤이가 80일쯤 지났을 때 상태 좋은 피아노 아기체육관을 저렴한 가격에 득템했어요. 아기체육관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저는 누워서부터 쉽게 사용하고 발차기도 할 수 있는 피아노 아기체육관을 선택했어요! 알록달록 매트위에는 해바라기 거울을 중심으로 양쪽에 장난감들이 매달려있어요. 아래쪽 발이 닿는 부분에는 하얀건반 4개로 이루어진 피아노가 있답니다. 발차기를 하면서 피아노 건반을 누르면 짧은 음악과 긴음악이 나와요. 이건 버튼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아기체육관은 4단계로 이용할 수 있어요. 1단계- 누워서 장난감 바를 보고 놀 수 있어요. 물론 피아노발차기도 하면서! 2단계- 엎드려서 장난..
오늘은 신생아부터 쭈~욱 사용한 스와들업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하고 기적의 속싸개라 불리는 스와들업~! 저는 베이비페어에 가서 출산전에 미리 구입해두었답니다. 뱀부라이트 오션이랑 오리지널그레이 s사이즈를 구입했어요~! 두께에 따라서 오리지널, 라이트, 뱀부라이트 3종류가 있어요. 사이즈는 3~6kg(0~3개월) S사이즈 6~8.5kg(3~6개월) M사이즈 8.5~11kg(6~12개월) L사이즈 이렇게 있어요. 아기가 금방자라 처음부터 m사이즈를 사는 분들도 많은데 스와들업은 딱 맞게 입어야 효과가 있어요. 저는 하윤이가 작게 태어났고 또 몸무게가 느는 속도가 느려 s사이즈를 오래입었답니다^^ 뱀부소재와 오리지널 둘다 사용해보니 신생아들은 열이 많아서 사계절 내내 뱀부소재가 훨씬 ..
우리 공주님이 이제 150일이 되었네요. 조리원에서 집에 왔을 땐 너무 힘들어서 언제 100일의 기적이 오나 싶었어요. 바로 등센서 때문에 낮잠을 전혀 자지 않았거든요. 바닥에 눕히기만 하면 울고 안아주거나 배위에서만 잠드는 하윤이덕분에 하루하루 지쳐갈 무렵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머미쿨쿨을 알게 되었어요. 등센서를 해결해주는 기적의 이불이라 불리는 간편하게 덮는 속싸개 머미쿨쿨! 당장 홈페이지에서 구입을 하고 사용해보았어요. 사이즈는 일반과 큰 사이즈가 있어요. 다양한 디자인에 면소재와 거즈소재가 있는데 신생아들은 열이 많아서 꿀잠 핑크(거즈소재) 일반 사이즈로 주문했답니다. 겨울에도 어차피 난방을 하니 거즈소재가 더 좋은 것 같아요. 머미쿨쿨은 양쪽에 좁쌀이 들어가 있는 형태의 속싸개 겸용 이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