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 없애는법 과 예방법에 대해

 오북중에 하나라고 하는 치아 복을 타고 나신분들은 치아가 건강하시겠지만, 관리를 안하면 역시나 충치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저도 오늘 건강검진을 받던중 의사선생님께서 치아를 보시더니, 왼쪽 위 어금니에 충치가 생겼다고, 치료를 권유 하였습니다. 그래서 금일 오전에 치과를 예약하여 치료를 해야 되는데, 부디 이빨을 덜어내는 정도는 아니길 바래야 겠습니다. 충치는 정확히 무엇인지? 어떻게 없애는지? 사전에 예방할 수 는 없는지 부분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1. 충치 란?

 치차 우식이라고도 합니다. 옛날, 아주 오래 선사시대부터 발견되어 내려온 세계적인 만성질환중의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종이 다르다고 해서, 국가가 다르다고 해서 발생률이 적고 많음은 아닙니다. 도리어 옛날보다는 당분이 많은 음식과 인스턴트 인식을 많이 먹을수 있어 질환이 더 증가한 추세에 있습니다.

 

 

 

 1970~80년대 사이에 발생률은 증가하다가, 구강의 위생개념이 사회적으로 인식되면서 발생률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꾸준히 발생률은 나오고 있습니다. 치아란 소모품을 얼마나 오랫동안 쓸수 있냐 없냐의 척도이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하지만, 담배, 음주, 과식, 육류 및 당분 위주의 식사 등으로 더이상 감소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2. 원인

 원인은 구강내에 음식물 찌꺼기가 잔존하면, 음식물 찌꺼기를 영양분으로 살아가는 세균들이 있습니다. 이 세균들이 음식물을 소화하면서 그 대사산물로 산성의 물질을 생성을 합니다. 기준이하의 산성물질은 상관이 없으나, 어느정도 구강내의 산성도가 증가하게 되면 구강내의 ph 균형이 깨어 지면서 치아 우식이 발생하여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3. 증상과 진단

 치아의 가장 단단하고 바깥부분인 법랑질에 한정되어서 있으면 통증이 유발이 되지 않지만, 치아 내부로 들어와서 법랑질과 상아질 경계부분가지 진행이 되고 신경부분에도 손상이 발생하면 치아 통증이 생깁니다. 법랑질에 생긴것은 대개 통증은 없으며, 상이질까지 발생한 경우는 흔히 찬것을 먹으면 시린다던지, 단만에 예민함을 느끼는 정도의 통증이 있습니다. 신경까지 손생이 된다면 아주 통증이 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없애는법

 없애는법은 개인이 할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의사의 진단과 치료를 받으셔야 됩니다. 간단히 얘기를 드리면 해당부분이 더이상 퍼지지 않도록 제거를 하고, 그 빈 자리에 치아를 대신할 적절한 재료를 충친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됩니다. 적절한 재료는 흔히 알고 있는 아밀감(합금성분), 레진 (치아와 유사해 보이는 물질), 금 성분등이 있으며, 아주 심한경우는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를 새로 심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세한 치료방법과 가격은 가까운 병원에서 문의를 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5. 예방법

 ① 양치질

 가장 간편하고 저 비용으로 할수 있는 예방법이 양치질 입니다. 한번을 하더라도 꼼꼼하게 양치질을 하면 구강 위생이 유지되고, 사전에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녁에 주무시기 전에는 꼭 양치질을 하셔서 구강내의 음식물을 다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② 정기적인 검진

 서두에도 언급드렸지만, 초기 단계인 법랑질에서는 본인의 충치여부를 확인 할 수가 힘듭니다. 눈앞에 보이는 앞에 치아는 가능하지만, 뒤에 있는 어금니류등은 쉽게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치과에서 검질을 받으시면, 치아에 충치가 더 커져서 임플란트를 하는 등의 경우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③ 당분과 인스턴드 식품 섭취 자제

 당분과 인스턴드 식품은 구강내에 있는 세균들이 좋아하는 음식물 들입니다. 섭취를 하시더라도 너무 많이 자주하시지는 마시고, 적당한 량을 섭취하되, 꼭 양치질을 병행해서 구강의 위생상태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섭취를 하시면 좀더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충치에 대해서 무엇인지 확인하고, 없애는법 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미 다들 느껴보셨겠지만, 치아의 통증은 정말 참기 힘든 고통입니다. 게다가 치아통증은 적절히 음식물 섭취도 힘들게 하기 때문에 치통이 시작되면 건강상태가 많이 안좋아 집니다. 그래서 꼭 사전에 언급드린 위 내용으로 예방을 하시고, 꾸준한 정기적인 검진으로 임플란트를 하는 사례가 안생기길 관리를 잘 하셔야 될것입니다. 누구든 안생길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하는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구강관리 잘 하셔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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