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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간경화(간경변) 증상과 치료

나눔정보. 2016. 10. 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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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경화에 대해 궁금해서 제 블로그를 찾으셨다면, 주변에 동일질병을 가지고 있는 분이 계실것 같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글의 내용이 치료를 위해 조금더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꼭 이겨내셔서 건강한 삶을 살기를 기도드립니다.

 

 

1. 간경화란?

 간에 염증이로 인해 간 조직이 재생결절이라는 섬유화 조직으로 바뀌면서 기존 간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등으로 지속적인 과음과 독성물질의 체내 흡수로 인한 간기능의 과부하로 간이 내상을 입는 것인데, 이것이 지속되면 염증상태가 없어지지 않고 악화되면서 생기게 됩니다.

2. 증상

 간 기능저하로여러가지 증상이 발생하는데, 다양하게 나타나는것이 특징입니다. 호르몬의 이상으로 손바닥이 붉어 지거나, 남자의 경우 호르몬 이상으로 가슴이 커지고 성기능이 저하될 수도 있습니다. 간의 독성해소 기능저하로 다리가 부을수 있으며, 황달이 나타기도 합니다. 심한경우는 혼수로 의식을 잃어버릴수 있고, 식도정맥류의 출형이나 피가 보이는 흑변이나 혈변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3. 진단

 가장 확실한 진단은 원인인 간을 직접적으로 검사하는 간 조직검가 확실하지만, 실제로는 조직검사로 진단되기는 힘듭니다. 서두에 언급드린바와 같이 신체검진에서 하지부종이 나타나거나, 비장의 비대, 황달현상, 식도정맥류의 검사, 황변이나 혈변등의 현상으로 인해 역으로 진단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검사방법으로는 혈액을 통해서 간기능 검사, 복부 초음파 및 CT 촬영등이 있으며, 식도정맥류를 확인하기 위해 위내시경 검사중 발견될 수도 있습니다. 발생되면 간암으로 추가 발병할 위험이 크므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시 복부 초음파를 실시하는 것이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4. 치료 및 예방

 간경화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부분적인 증상을 치료하되, 1차적으로 손상된 간의 부하를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언급드린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하시면 되지만, 이미 손상된 간을 치료하는 방법에 집중하여야합니다. 먼저, 간이식을 통해서 완치에 이르를수는 있지만, 간을 제공하는 제공자가 필요하고, 수술로 인한 위험과 비용이 문제가 됩니다. 이것이 안된다면, 간기능을 최대한 회복시키는 규치적인 운동, 간에 부하를 주는 음주나, 독성을 가진 물질이 체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사전에 몸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 간경화가 걸리지 않았다면, B형 간염과 C형감염에 각별히 주의를 하시되, 정기적으로 B형간염 예방 백신을 접종하셔야 됩니다.

5. 간에 좋은 음식

 얼마나 진행되었느냐에 따라 음식의 나누어 집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고단백질 음식이 간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최대한 짜거나 매우음식은 피하고, 몸에 최대한 부하를 줄이면서 영양분이 흡수될수 있는 가벼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음주는 절대 금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도움이 되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아프더라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몸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쾌차하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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