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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임파선암(림프종) 증상과 치료

나눔정보. 2016. 10. 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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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파선암이라는 것이 암이긴 암인데, 어떤 암인가요? 임파선암은 림프종과 동일한 말입니다. 저도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좀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차근차근 어떤 병이고, 어떤 증상이 있으며,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정의

 일단 임파선에 생긴 암이라고 간단히 인식할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몸의 임파선이라는 것은 뭘까요? 임파선은 림프절, 임파절과 같은 말입니다. 우리 몸에 혈액과 비슷하게 림프액이 온 체내에 흘러 다니는데 이것이 림프관(임파관)이고 림프관의 중간중간 버스 정류장 같은것이 림프절(임파선)이라고 합니다. 임파선은 몸 전신에 약 500~600개의 임파선이 분포하고 있으며, 위치는 목, 가슴, 배, 겨드랑이, 사타구지 등 입니다. 그중 약 30% 이상되는 150~200개의 임파선이 목에 분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임파선 안에는 여러가지 조직액이 흐르고 있는데, 그 안에 림프구, 백혈구 등이 있으며, 체내에 들어온 세균의 칩임을 막고 독소 및 노폐물을 제거해줌으로서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형성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외부로 부터 침입한 여러가지 불순물을 막아주는 체내의 면역계의 장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무엇인지 감이 잡히실 겁니다. 체내에 분포되어 있는 임파선의 조직세포들이 악성 세포로 변형되어 암으로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위암, 폐암과 같이 발생한 부위의 암과는 달리 전신에 퍼져 있는 혈관 내 임파선조직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전신에 전이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2. 증상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증상은 열이 발생하고나, 체중이 심하게 감소한다던지, 야간에 열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린다는지가 일반적이지만 이런 증상은 여러가지 질병이 원인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임파선의 문제로 인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개는 임파선이 많이 모여있는 목부위가 부어 올라 병원을 찾아가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상적으로 임파선은 면역체계로서 체내에 세균들과 싸우기 때문에 임파선이 커지는 것이 정상이지만, 임파선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목, 배, 가슴, 겨드랑이 등이 아무 통증없이 부어오르거나, 열이 발생하고 경우, 6개월내 체중의 10%잉상이 감소하는 경우, 밤에 식은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임파선의 문제를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 배, 가슴, 겨드랑이 등을 만져 봤을때, 말랑말랑한 것이 만져지는지, 멍울 같은 것이 만져지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 며칠사이 갑자기 멍울같이 만져지면서, 이것이 단단하게 굳어 있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으로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임파선암의 분류

 임파선음안 1832년 토마스 호지킨에 의해 호지킨 림프종과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국내에는 호지킨림프종보다는 비호지킨림프종이 환자의 약 90%이상을 차지하며, 이 분류에 따라 어디부서 시작되었는지 확인 할수 있는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4. 예방

 임파선암은 체내의 면역체계와 관련이 많습니다. 1차적으로 발생하면 임파선암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지만, 2차적으로 체내의 면역체계가 파괴되어 추가적으로 세균침입이 쉬워 다른 질병이 쉽게 발생할 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방법은 평소 꾸준한 운동과, 적절한 식이요법을 통해 임파선의 조직 세포들이 암세포로 변경되지 않도록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여야합니다. 서두에 언급드린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없이 병원을 내방하시되, 평소에 규치적인 운동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생활을 꼭 실천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임한다면 건강한 삶을 사실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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