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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전립선암 증상과 치료

나눔정보. 2016. 10. 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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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암 이라고 하면 남성들의 성기에서 생기는 걸로 알고 있으며, 발생 빈도가 그렇게 높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5대 암인 위암, 간암, 대장암 등등에 비하면 빈도는 많이 적은편이지만, 최근 발생빈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원래 전린선암은 서양에서 발생빈도가 높으면 가장 흔한암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서양의 식습관과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의 변경등으로 최근 이슈화가 되고 있는 상태이다. 일반적인 원인은 연령, 가족력 등으로 알고 있고, 유전적인 요인이 크다. 하지만, 유전적 요인 말고도 호르몬, 식이습관 과 같은 후천적인 요인으로도 발병을 하니 아래 여러가지 항목을 확인해가면서 사전에 예방하는것이 중요하다. 일각에서는 성생활과, 흡연, 정관수술 등으로 인해 발생률이 증가한다고도 하지만, 현재까지는 무관한 것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1. 증상

 국소부분에서 발생하는 국소암으로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이한 증상이 없더라도 전립선 특이항원과 항문에 손가락을 직접 넣어 전립선을 직접 만져서 진단하는 것으로 발견이 됩니다. 너무 기분이 이상할수도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꼭 정기적으로 실천을 하셔야 됩니다. 진행이 시작되면 방광의 출구가 막혀 오줌을 배설할수가 없고, 그럼으로 인해 혈뇨, 요실금등이 발생합니다. 이때 진단을 하고 빨리 치료를 받으셔야지, 계속 치료가 안되면 암으로도 발전할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셔야 됩니다.

 

2. 검사방법

 검사하는 방법으로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직장을 직접검사하는 직장수지검사입니다. 말그대로 직장을 검사함으로서 뭔가 딱딱한 몽우리 같은것이 만져지면 일단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으로는 전립선의 특이항원 수치가 정상수치에 있냐, 있지 않냐에 대해서 판정을 한후 정상수치를 벗어나게 된다면 초음파등을 통해서 좀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특별한 증상으로 병원을 내원해서 발견되는 병이 아닙니다. 꾸준히 건강검진을 받으시면서 주기적인 검진이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언급드린 내용에 대해 좀더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립성 특이항원은  만약 전립선암일경우 그 수치가 증가가 합니다. 그러나 전립서의 다른 질환에서도 상승할수 있으니, 일단 수치가 정상범위에 없다면 정밀검진을 받아서 전립섬안인지 아닌지 판별을 해야 됩니다. 직장검사경우는 직접 직장을 검사해서 확인하는 경우인데, 항문을 통해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 쪽에 뭔가 멍울이 만져진경우 전립선 결석, 전립선염 등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검사를 해야 의심이된다면 초음파 검사를 하여 전립선내의 질병이 어느정도 진행되었는지를 가늠할수 있습니다. 언급해 드린 2가지 방법외에도 확인할 수 있는 검사방법이 2가지더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골주사 이며, 두번째로는 MRI 방법입니다. 골주사는 뼈에 골주사를 실시하여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만약 전립선의 특이항원 수치가 정상수치이고, 뼈에 골주사를 놓았을때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확률이 줄어듭니다. MRI방법은 위치에 있는 곳을 정밀분석을 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MRI 검사는 치료비가 일단 많이 들고 보험에 적용을 잘 안받는 비급여 항목이므로 의사의 권유가 없다면 다른 검사방법을 먼저 선행한후 최후의 확진을 위해 검사하시면 될것입니다.

 

3. 치료 및 예방

 진행정도에 따라 치료방법은 2가지 입니다. 아직 진행단계가 경미해서 국소적으로 치료를 할것인지, 아니면 이미 많이 전이되어 전체적인 치료를 할것인지 판단을 해야 됩니다. 국소적으로 발생한 경우라면, 해당부위에만 방사선 치료, 전립선적출술, 대기적으로 관찰하는 요법등을 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전이가 어느정도 진행되었다면 방사선 치료를 전반적으로 하면서 다른 곳으리 전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여 호르몬 요법을 실행합니다. 호르몬 치료는 해당 암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세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호르몬 요법으로는 성욕의 감퇴,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병이 진단되기 전에 사전에 예방한다면 더욱 좋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예방하기 위해 가장피해야할 음식으로는 동물성 지방입니다. 육류는 어떻게든 피해야 하며 고섬유질인 과일과 채소를 꾸진히 섭취하고 규치적은 운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면 우리 몸의 모든 곳에서 발생할수 있는 암으로 부터 건강한 면역체계를 이루어 건강한 삶을 사실수 있을 것입니다.

 

 

 전립선암에 대해서 차근차근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남성들에게 해당되며, 최근에 육류 섭취 등을 선호하면서 익숙해진 현대인에게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병입니다. 그리고 규치적인 운동부족으로 인해서 더욱더 면역체계가 약해서 젊은 나이에도 발생할수 있는 병입니다. 사전에 식습관을 개선하고, 규치적인 운동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해서 전립선암으로 인해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여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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