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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황장애라고 여러분들은 많이 접해보셨을 겁니다. 이번 포스팅을 하기전에도 공황장애라고 하면 평소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특이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분들과 가까이 있으면 위험할 수도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좀더 확실히 공황장애에 대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공황장애의 의미

 공황장애는 특별한 사유나 의미 없이 전혀 예상할수 없는 행동이나 태도 또는 움직임을 일컫는 말입니다. 극적인 불상증상이라고도 할수 있는데요 공황발작이라는 질환이 공황장애의 가장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공황발작은 극도의 공포감을 느껴지면 호읍기 가빠지거나, 가슴이 답답한 현상이 일어나고 더불어 공포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본인도 위험한 상태이지만, 사람이 많은 백화점이나 공공장소에서는 상대방에게 피해를 가할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히 해야됩니다.

2. 근본원인

 최근에는 연구가 많이 발전되어서 현재 판정된 것은 심리사회적 요인과 생물학적 요인이 합쳐져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가 일어나기 전에 심리사회적으로는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아 머리가 아프거나 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생물학적으로는 뇌의 이상이나, 신경전달물질 등의 이상등으로 공황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3. 증상

공황장애는 단계를 거치면서 발생을 하기도 합니다. 첫번째는 갑작스런 흥분, 성 행위, 과격한 비정상적인 신체활동 뒤에 생기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본인의 의지와는 다르게 생기는 것이 가장 많은며, 초기 발생이후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만약 이런 공항장애가 발생하기전에 동일한 사건이 있다면, 그 행동의 선행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유심히 관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요한 정신증상은 절박한 느낌을 받는 공포감을 수반하며, 그로 인해 빠른 맥박, 가쁜 호흡, 발한 같은 현상이 약 20~30분정도 지속되며 심한경우는 1시간가량 지속됩니다.

4. 치료와 예방

 치료의 방법에는 두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재는 약물치료이고 두번째는 인지치료입니다. 약물치료는 말그대로 항우울제 약물과 항불안제 약물을 통하여 약 1년동안 꾸준히 치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개는 약물치료와 더불어 인지치료도 같이 행하고 있습니다. 인지치료는 공포감을 느끼는 상황이 연출되었을때 이런 상황등이 환자본인에게 전혀 공포감을 주고 있는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인지시켜 공황장애가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을 계속 심어주게 되며, 추후 본인이 위협받는다는 인식으로 공황장애가 일어나도 주변 상황이 전혀 그런 것이 없다는 인식을 지속적으로 심어줌으로서 공황장애의 불필요성을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계속 주입해주는 것입니다. 또한 평소에는 근육을 이완하면서 항상 몸을 편하게 해준다던지, 긴 호흡으로 항상 안정감을 유지시켜준다든지 등을 지속 실시함으로서 환자가 항상 안정감을 느끼고, 안정감을 유지할수 있게끔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 이런 공황장애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많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이 수반된다면 공황장애도 서서히 없어 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환자본인도 힘들겠지만, 기타 비용과 환자주변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야 되는 보호자분들도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한시라도 빨리 안정을 되찾게끔 노력하시는 보호자분들에게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조만간 완쾌하시도록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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