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장난감) 에듀테이블 사용후기♡

오늘은 국민장난감으로 불리는 에듀테이블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에듀테이블은 돌까지 아기들이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엄청 유명하답니다.

 

알록달록한 테이블과 다리판2개로 이루어져 있어요.

 

 

 

다리부분을 잘 살펴보면

각도 조절, 높이 조절이 가능해서

누워서도 앉아서도 가지고 놀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활용할 수 있어요.

  

하윤이는 아직 잘 앉아있지 못해서

1단계로 누워서 또는 엎드려서 가지고 논답니다.

 

 

 

에듀테이블은 보통 6개월 정도부터 가지고 놀면 적당한것 같아요.

물론 빠른 아기는 5개월부터 가능해요^^

 

테이블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먼저 오른쪽 위 음량으로 전원을 켜면 다양한 소리가 나와요.

정말 버튼마다 소리가 나서

아기들의 관심을 받기 좋게 만들어졌어요.

해, 별, 달, 개구리 버튼까지..!

도형맞추기, 톱니바퀴 돌리기등

불빛이 반짝이면서 효과음이 나와요.

 

피아노 건반은 정말 다양한 소리로 구성되어있어요.

동요, 멜로디, 자동연주, 동물소리, 색상공부 등

다양한 모드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정말 신기한 건 공부책 놀이였어요.

 

 

공부책을 넘기면 숫자, 사물 등의 내용이 있는데

가운데 물음표를 누르면 문제가 나와요.

거기에 알맞은 정답버튼을 누르면 딩동댕!

틀린 버튼을 누르면 다시 생각해보세요~라는 음성이나와서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말귀를 알아듣는 시기에 하면 정말 공부가 되겠어요^^

 

테이블 구성이 정말 다양해서

아기가 커 갈수록 점점 더 가지고 놀 수 있는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아쉬운 점은 1분동안 사용을 하지 않으면

저절로 꺼지는 점이에요.

그럼 제가 다시 전원을 켜 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이점만 빼면 정말 장점이 훨씬 많은 좋은 장난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하윤이가 앉으면 더 잘 가지고 놀 것 같아요.

 

6개월 아기 장난감!

에듀테이블 추천합니다^^

 

 

이 포스팅은 직접 에듀테이블을 구입하여 체험한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