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육아도서 추천! 삐뽀삐뽀 119 소아과♡

오늘은 제가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책을 포스팅하려고합니다.

임신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잘 읽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책!

바로 삐뽀삐뽀 119 소아과입니다.

 

엄청나게 두껍지만

내용이 어렵지 않아 쉽게 잘 읽을 수 있어요

 

무엇보다 아기를 꼭 키우는 엄마라면 꼭 읽어야 할 것 같아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대한의사협회 선정 추천도서이고

소아과 전문의 하정훈 원장님이 지은책이에요.

소아과 전문의가 지은 책이라 더 신뢰가 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은 개정11판이에요.

지금은 개정12판이 나왔고 표지도 조금 바뀌었답니다.

 

이 책에는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이

정말 빠짐없이 실려있어요.

 

책의 앞부분에는 아기의 질환을 엄마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원색 슬라이드 화보가 수록되어있어요.

 

책 내용에는

 

 

 

가래, 가습기와 청정기, 가정과 아이, 감기, 걸음마와 보행기

결핵, 경련, 공갈젖꼭지와 손가락빨기, 기생충, 기저귀 발진

기침, 눈의 이상, 대소변 가리기, 두드러기, 모유 먹이기

밥 먹이기, 배가 아플 때, 배꼽, 변비와 관장, 변의 이상

병원 다니기, 분유 먹이기, 비뇨생식기, 비만, 빈혈

상처가 났을 때, 선천성 대사이상, 설사, 성격과 버릇

성장과 발달, 수유에 대하여, 식은땀과 보약

신생아에 대하여, 신생아 황달, 아기가 깜짝깜짝 놀랄 때

아기가 밤에 울때, 아이 키우기, 아토피성 피부염

안전사고와 응급조치, 약의 사용과 보관, 업어주기와 외출

엎어 재우기, 여름철 건강 관리, 열이 날 때, 예방접종

우유병 끊기, 우유 알레르기, 이유식, 입의 이상

자위행위 하는 아이, 장염, 중이염과 귀, 찜질

천식과 알레르기, 치아 건강, 코의 이상, 토할 때

틱, 편도선과 목, 풍진, 피부 질환,

호흡기 질환, 홍역, 화상

 

이렇게 정말 많은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전 임신중에 1권을 정독해서 읽었어요.

물론 다 기억할 순 없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하윤이를 키우면서 궁금증이 생기거나

아픈것 같은 증상이 보일 때 바로바로 찾아서 읽고 있어요.

그럼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아기를 키우면서 이 책을 사지 말고

미리 출산 전에 사서 읽는 것이 더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각종 질병에 관한 내용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육아에 관한 내용, 이유식,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

이런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유익하답니다.

 

물론 이 책의 내용은 진료를 전적으로 대신할 수는 없어요.

아이마다 상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아이가 아픈 경우에는 이 책의 내용을 참고하고

당연히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지요?

 

소중한 아기가 열날 때, 기침할 때, 배 아플 때, 토할 때,

설사할 때, 콧물날 때, 경기할 때...

항상 옆에 두고 찾아보면 좋아요.

 

 

 

삐뽀삐뽀 119 소아과!

출산준비책, 육아책으로 추천합니다.

 

이 포스팅은 직접 도서를 구입한 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