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닷 여행

쿠닷
말레이시아 동부 시바주에 위치한 섬인 보르네오의 땅끝마을이다. 1881년 12월 7일 영국 북보르네오 회사가 이곳을 처음 발견했으며, 영국령 북보르네오의 첫번째 수도이다. 인구는 약 68,242명이며 인구구안데 말레이시아의 원주민 카다잔족에 속하는 민족이 대부분 이다. 중국인은 전체 인구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다음으로 바자우족과 두순족, 무룻족, 부기스족 등이 말레이이사의 인구 이다. 

 

 

 
쿠닷 여행
 자연휴양지로는 최고의 좋은 휴양지이다. 여기는 쇼핑이런것 보다는 자연속에서 살명서 힐링을 할수 있는 곳이다. 한국인도 없을뿐더라 외국인도 거의 보이지 않는 곳이라서 사람이 없은 곳을 여행하고 싶다면 강추드리고 싶은 여행 장소이다. 아직 관광지로도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편의 시설등 좀 불편한 사항이 있지만, 이런 자연적인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추 드리는 곳이다.
 아직 휴양지로서 유명하지 않다 보니 휴양 리조트를 중심으로 임대시 전원주택 처럼 고급진 곳을 가격 거품없이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각종 상점과 주유소가 있어 여행하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여행을 가기전에 가급적이면 렌트카를 예약하는 것이 필수이다. 아직 인프라가 구성이 잘 되어 있지 않아 미리 예약을 안하면 렌트카를 받을수 없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미 언급드렸듯이 아직 휴양지로 발전하지는 않은 리얼 휴양지라서 치안이 많이 부족하다. 꼭 저녁엔 밤거리를 돌아다니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좋은 사건이 터지기도 하기 때문에 낮에만 관광을하고 밤이 되면 꼭 숙소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쿠닷 요리
전통 말레이시아 요리, 아시아시 요리, 해산물 요리, 중국식 요리 등이 레스토랑에서 판매를 한다. 기호에 맞게 식사하면 될것이다.

 

 

쿠닷 특산물
 유명한 특산물은 꿀이다. 여기에는 꿀 농장이 있어서 갓 생산된 꿀을 구매할수가 있다. 제일 좋은 방법은 현지 가이드를 대동하여 꿀을 구매하는 방법이다. 아무래도 관광객이 직접가는것 보다는 현지인을 대동하는 것이 좋은 제품을 구매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며, 덤으로 현지 기념품도 챙길수가 있기 때문이다.
 또 유명한곳은 코코넛이다. 말레이시아 인들 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이 이곳에 거주하는데 코코넛은 중국인 화교들이 주로 농장을 운영하면서 팔기도 한다. 물론 현지인 가이드를 대동해서 구매하면 좋은 제품을 얻을수 있다.
 
 쿠닷 교통
 육상교통을는 렌트카, 걷기,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택시 비용이 그렇게 비싼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부담이되지 않고, 그날 여행할 곳이 만하면 택시기사와 하루 일정을 계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마 이방법을 선택하는것이 나을것으로 판단이 된다. 쿠닷으로 가기위한 항공교통은 한국에서 바로 가는 직항은 없다. 경유를 해서 가야되는 코타키나발루에서 갈아서 가야 된다.
아직 가보지 않은 자연속의 여행지를 가고 싶은 분에게는 꼭 추천드리는 장소이며, 편안히 힐링하면서 쇼핑하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비 추천 드리는 여행지 라는 것을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에 가시기 되면, 아직 인프라 구성이 약하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을 해서 여행지가서 문제가 없도록 한후 여행을 하시면 알찬 여행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밤길을 꼭 조심하시면 좋은 여행이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