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주가

  한미약품 주가가 장막판 갑자기 폭락을 하였습니다. 사유는 29일 재넨텍과 1조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성사가 밝혀진후에 불과 하루도 안되서 베링거인겔하임과의 기술수출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것입니다. 주가는 미래를 먹고 살기때문에 실질적의 회사의 재무재표는 손상이 없지만, 거대한 규모의 계약성사가 취소된것이 악재로 작용되어 급락한것으로 보여 집니다. 최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기술수출 계약 누적 규모는 9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계약이 실제 매출로 이어질수 여부가 제약업계에선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시각에서는 한미약품이 글로벌 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여러가지 문제점을 겪고 있을 뿐이지 곧 정상화 되어 기존보다 더 큰 수익을 실현할수 있다는 의견을 내기도 하고 있습니다.  2000년 이후 약 1조원 가량을 연구개발로 투자한 효과가 지난해부터 확정적인 수익으로 돌아서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곧 더 큰 도약을 이룩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헬스케어 관련 제약주는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산업입니다. 최근 중공업 같은 사양산업에 비해서는 장기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많고, 일시적인 계약해지등으로 주가가 떨이진다고 하더라도 재무재표를 확인하고, 자본과 부채, 시가총액을 확인후 배당금까지 은행이자부다 더 이득이 된다면 일희일비하지 않고 꾸준히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낙폭이 컸으니, 차주에 다시 반동줘서 오를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차트를 그렇게 믿지 않아서 그렇게 해석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대응을 하시던지, 단기적으로 대응을 하시던지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지금 주식에 들어가 있는 자금이 장기적으로 쓸 용도가 없다면, 본인이 한미약품  매수시 충분한 검토후 들어간 종목이라면, 꾸준히 수익을 주고 있기 때문에 좀 길게 가져가시고, 단기자금으로 접근해서 들어가신거고, 자금의 용도가 정해져 있다면, 이런 상황에서는 잘 판단하셔서 진행을 하셨으면 합니다.

 

 

 잘 판단한다는 의미는 자금의 용도에 맞게, 주가를 예측할려고 하지말고, 그 시점에 맞춰서 매도하고 손해봤다면 그냥 잊어버리고 사시는게 몸 건강에 좋습니다. 사람의 욕심이 발끝에서 사서 머리 끝에서 팔고 싶은게 욕심인데, 어떻게 매수하고, 어떻게 매도 하던지 간에 욕심을 다 만족 시킬수 없기 때문에 잘 끊고 나오셔야 됩니다. 연휴3일동안 한미약품 주식 내렸다고, 네이버 종목토론실가거나, 팍스넷 가서 글 모니터링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거기 올라오는 글중에 아주아주 간혹 알찬글들이 올라오지만, 다 쓸데없고, 미련없는 자들의 글들이기 때문입니다. 한숨 크게 몰아쉬고, 인터넷과 휴대폰은 닿으시고, 가족들과 연인과 함께 즐거운 연휴 즐기십쇼. 지금 뉴스보고 인터넷 본다고 올라갈 주식이 안올라가고, 내려갈주식이 올라가고 하지는 않습니다. 주식으로 돈 버는 이유는 본인이 잘 살자고 하는건데, 주식으로 받은 스트레스도 단명하게 생겼으니, 마음을 크게 가지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고 오십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