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과 예방, 치료방법

 아무도 모르게 찾아오는 여러가지 암중에 췌장암은 정말로 초기증상을 찾기가 힘듭니다. 애플사의 CEO인 스티븐 잡스로 이 암으로 인해 사망을 한것을 다들 아실겁니다.

 그만큼 별다른 초기 증상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그래서 췌장암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1. 췌장암 이란?

  말 그래도 췌장에 암세포로 인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5년 생존율이 5% 이하로 예후가 매우 나쁘고, 초기에 증상을 인지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유는 암이 진해된 이후에 발견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절제가 가능한 경우가 20% 이내여서 절제하여도 이미 전이된 경우가 많으므로 생존률이 많이 낮습니다.

 

2. 원인

 엄밀히 따지면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그나마 발생되기 쉬운 요인들이 45이상의 연령, 흡연과 당뇨병, 지방이 많은 음식의 섭취등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유전적인 요인이 환자의 약 5~10% 정도 입니다. 특히 환자에서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약 7.8% 정도로 일반인 발생률 0.6%에 비해서 더 빈도가 높습니다.

 

3. 초기증상

 초기증상은 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 황달 등의 증상에서 알수 있습니다. 종양의 위치나 크게이 따라 증상이 달라지는데 대부분은 위에 언급된 증상이 나타나면 암으로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외에도 음주로인한 만성체장염에서 발전하는 경우도 있으니, 평소에 음주, 흡연,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예방방법

 예방방법으로는 평소 생활습관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육류 섭취와 음주를 많이 줄이시고, 신선한 과일 및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증상에 대해 언급드린 내역들이 동시에 같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병원을 내원해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치료방법

 이 부분은 병원 전문의사의 영역이므로 간략히만 알아보겠습니다. 치료방법은 부분을 절제하는 수술적인 치료와 전이된 경우 화학요법을 통한 항암치료가 있습니다.

 

 

 혹시나 주변에 췌장암으로 인해 치료를 받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희망을 잃지 마시고, 끝까지 치료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완치되고 회복되는 경우가 낮다는 다른 사람의 경우와 비교해서 속단하지 마시고 꾸준한 치료로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병이란 사람의 마음속에서 생겨나서 마음속으로 치유가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재밌고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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