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식탁의자 추천) 호크베타 식탁의자♡

하윤이가 이유식을 시작한지 3달이 지났어요.

그동안은 본베베 점보의자에 앉아서 먹었는데

요즘 점보의자를 탈출하려고 시도하고

식탁에서 엄마아빠 밥먹는 모습을

애처롭게 바라보는 모습 때문에

아기 식탁의자를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어느 정도 이유식 하는 것이 적응이 되었다면

아기식탁의자에 앉아서

엄마아빠와 함께 식사를 하는 것이

제대로된 아기 식사습관을 잡아주는데 좋다고 해요^^

 

제가 선택한 아기 식탁의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식탁의자로도 유명한

호크베타 식탁의자입니다.

 

인터넷을 열심히 검색해서

14만원대에 호크베타 식탁의자 디럭스팩 구입!

 

호크베타 식탁의자는

A형 형태로 프레임이 설계되어 있어

아이의 체중을 고르게 나누어 받쳐주기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의자에 올라가 앉을 때도

위험하지 않게 흔들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식탁의자랍니다.

 

유명한 식탁의자들의 프레임을 보니

Z형태와 A형태가 있었는데요~

전 A형태가 좀더 견고하고 안정감이 느껴져서

A형태 호크베타 식탁의자를 선택했어요.

 

그리고 플라스택 재질은 하윤이가 잘 미끄러져서

원목재질 식탁의자로 선택했답니다.

 

호크베타 식탁의자는

수축과 뒤틀림이 적고

부드러운 질감과 견고함을 가진

유럽산 최고급 너도밤나무를

친환경 도료로 마감해 만들었어요.

 

처음에 개봉했을 때 모습이구요~!

남편이 정말 오랜시간에 걸쳐 조립을 했어요.

설명서가 생각보다 자세하게 나와있지 않아

인터넷을 찾아보며 조립했답니다^^

 

식탁의자에 식판과 안전가드 둘 중 선택해서 조립할 수있는데요

하윤이는 아직 함께 식탁을 사용하지 못해

자기만의 식판이 필요한것 같아 식판으로 조립했답니다.

나중에 좀 더 커서 혼자 밥을 떠먹을 수 있을때

안전가드로 바꾸고

엄마아빠와 함께 식탁에서 식사할 거에요^^

 

식판은 모서리 부분을 유선형으로 마감처리하여

부딪히거나 긁혀도 상처가 나지 않게 되어있어요

식판의 테두리에는 흘림 방지용 턱이 있어

수저나 그릇등 물건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준답니다.

물론 하윤이가 손으로 잡아 던지는건 방지할 수 없을것같아요^^;

 

식판위에 전용매트를 깔았더니 더 귀엽고 미끄럼방지가 되어 좋아요.

 

업그레이드 쿠션패드는 하윤이가 편안하게 앉을 수 있게 해준답니다.

 

엉덩이와 등뿐만 아니라 팔쪽까지 쿠션이 있어 더욱 편안해요^^

 

호크베타 식탁의자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좌판과 발판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에요.

좌판 4단계, 발판3단계로 조절하여 10세까지 사용가능하니

하윤이가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또 안전한 5점식 안전벨트로

하윤이가 안전하게 앉아서 이유식을 먹을 수 있답니다.

전 안전벨트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외출해서 여러 아기식탁의자에 앉혀봤지만

안전벨트가 헐렁하거나 허술해서

조금씩 불안했거든요!

하지만 호크베타 식탁의자 안전벨트는

정말 안전하게 하윤이를 잡아주더라구요

 

 

아래에는 이동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바퀴가 있어

이동할 때 힘들게 들지 않고

바퀴를 이용해 움직일 수 있어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이유식을 먹으면

아기는 식사 시간을 인지할 수 있고

또 아기식탁의자가 자신만의 공간이라는 점을 인지하여

그 안에서 스스로 하려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해요.

식탁의자에 앉아서 이유식을 먹고

엄마가 칭찬도 많이 해주면

아기들은 식사시간이 즐겁다는 생각을 갖게 된답니다.^^

 

 

호크베타 식탁의자와 함께 하윤이는

매일 간식과 이유식을 즐겁게 먹고 있어요.

식탁의자에 앉으면 이유식을 먹는 줄 알고

바로 함박 웃음을 짓거든요^^

차분하게 앉아서 이유식도 다 먹고 행복해한답니다.

 

아기 식탁의자는 일찍 사서 오랫동안 사용하는게

훨씩 이득인것 같아요^^

 

아기의 식습관을 길러주고 싶다면

아기에게 편안한 식사 공간을 마련해주고 싶다면

호크베타 아기 식탁의자를 추천합니다^^

 

이 포스팅은 직접 호크베타 식탁의자를 구입한 후 체험하고 난 뒤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