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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이가 손을 어느정도 움직이면서

물건을 잡고 놀기 시작했어요.

 

 

단순한 장난감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난감을 사주고 싶어 블럭을 사주기로 결심!

 

유명한 블럭 몇가지가 있었어요.

그런데 플라스틱은 아무래도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을

빨려고 하는 하윤이에게는 찝찝해서

친환경 원목 블럭을 사주기로 했답니다.

 

원목 블럭 중에 가장 유명한 숲소리 블럭!

숲소리 원목 블럭은 페인트를 칠하지 않고

먹을 수 있을 만큼 안전한 제품이에요.





 

 

20여가지 나무의 색과 결을 그대로 사용하고

화학도장을 사용하지 않으며

천연아마씨에서 채취한 아마인유를 사용해서 코팅되어 있어요.

 

제품모서리도 안전하게 라운드 처리 되어있고

글자나 얼굴표정은 모두 태워서 그렸다고해요.

 

숲소리 장난감은 스마트토이앱을 이용해서

아이와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

 

숲소리 원목 블럭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었지만

하윤이는 아직 8개월이고 어려서

영유아블럭 22P를 구입했어요.





 

 

기본도형으로 이루어진 영유아블럭22P는

아이의 창의력과 공간구성능력, 소근육발달은 물론

집중력까지 길러주는 유아용 완구에요.

 

10개월부터 사용가능하다고 적혀있지만

미리 사서 친해지도록 마음껏 가지고 놀게 하고있어요.

 

전체 모습이구요~

 

뚜껑은 도형끼우기 놀이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3개의 블럭은 내부에 나무조각이 들어있어

흔들면 딸랑이처럼 소리가 나요.

 

나무 블럭 하나하나 나무 향기가 나서 정말 좋아요.

나무종류가 달라 같은 모양이라도

향기가 다르고 무게가 다르더라구요^^

 

 

지금 하윤이는 바닥에 블럭을 쌓아놓으면

다가가서 손으로 무너뜨리는걸 좋아해요.

그리고 마음에 드는 블럭을 손으로 잡아

마음껏 입으로 빨고 있답니다.^^





 

10개월쯤되면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1단계- 블럭모양 이해하기

 

2단계- 대칭놀이

 

3단계- 응용놀이

 

단계별 놀이는 숲소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http://soopsori.co.kr/

 

블럭쌓기, 딸랑이, 도형맞추기

다양한 놀이와 감성이 한번에 가능하고

엄마와 아기가 모두 안심하고 가지고 놀 수 있는

숲소리 친환경 원목 블럭! 아기 블럭으로 추천합니다!!

 

이 포스팅은 직접 숲소리 블럭을 구매한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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