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브런치) 부바스에서 평일 브런치 즐기기

남편이 급 휴가를 써서

그동안 가고싶어했던 온천천 부바스에 다녀왔다.

 

온천천 카페거리에는 많은 카페와 음식점이 있다.

너무나도 가고싶지만 망설여지는 이유는 바로 주차!

온천천 부바스는 건물 뒷쪽에 전용주차장이

크게 마련되어있어

차를 가지고 가도 부담이 없어 정말 좋았다.

 

메뉴는 다양했다.

낮에는 브런치 저녁에는 맥주를 마시면 좋을 것같다.

 

우리는 마약옥수수 부바콘과

에그베네딕트

아이스바닐라라떼, 건강주스로 시금치 바나나주스를 주문했다.

 

마약옥수수는 치즈가루가 정말 맛있었다.

옥수수를 들고 먹는것이 아니라 나이프로 옥수수 알갱이를 다 잘라서

치즈가루와 버무려 먹으면 정말 최고!!^^

커피도 괜찮았고 시금치 바나나주스는 바나나덕분에 달콤했다.

 

에그베네딕트도 맛있었는데

다만 달걀이 좀 많이 익은것 같아 아쉬웠다.^^

 

1층부터 3층까지 좌석이있는데 3층은 단체석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평일이라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어서 더 만족스러웠다.

다음에 평일에 시간되면 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