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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

백세인생 가능할까?

나눔정보. 2016. 9. 2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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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는 바야흐로 2016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인간의 수명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헬스케어라는 명칭도 슬슬 대세화되고, 의학도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주 예전에는 50세 정도면 인생을 다 살았다고  봤지만, 이제는 50세부터 노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젊었을 때 열심히 벌어서 자식들 다 키우고 나면 노후를 즐긴다고 하죠. 백세인생은 이제 불가능이 아니라 무조건 가능하게 될것이며, 개인별로 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될것인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생이 늘었다는 것이 과연 축복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노후를 충분히 즐길수 있는 조건이 갖춘사람은 문제가 없겠지만, 지금 당장 하루를 살기로 버거운 사람들에게는 백세인생은 고통의 연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50세가 되었을때 남은 인생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볼것이냐는 30,40대에 확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인생을 보냈느냐에 따라 어떤 인생을 살것인가 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30,40대에 어떤 인생을 살면 될것인가? 입니다. 이게 오늘 얘기하는 포인트 입니다. 대한민국에서 30대란 구직을 한 직장인이거나, 구직을 못한 백수이거나 둘중의 하나입니다. 그럼 구직을 정말 하기가 힘들까요? 뉴스나 여론에서 구직이 힘들고 구직을 한다고 하더라도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판단을 해야 할까요? 저는 매번 생각합니다. 이게 제 인생이라고 말입니다. 나는 이미 금수저가 아니었고, 다시 태어나도 이런 동일한 상황이 오지, 더 나은 상황은 오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여기서 그냥 그렇게 살면, 매일 후회하거나 세상타령만 하면서 보낼것이고, 다르게 살면 경제적으로 자유롭고 어려움 사람을 도와주는 선행을 베풀면서 살수도 있을 겁니다.  내 주변조건은 절대 바뀌지 않을꺼기 때문에 제가 바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를 보자면 저는 항상 생각합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방향을 생각해보자. 지금은 직장인으로서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되, 부가적으로 경제적으로 나아지는 방향, 정신적으로 더 발전하는 방향, 가족적으로 와이프와 아내에게 잘 하느냐 하는 방향으로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제가 다 잘하거나, 남이 부러워 하는 정도는 아닙니다. 자랑할 만큼 이룩한것도 없습니다. 그저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경제적 여유를 가지고, 여유롭게 생각하고, 선행을 베풀면서 멋진 남편과 아버지가 될수 있을까를 위해 고민하고 실행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아직 잘모르지만, 언젠가는, 아니 50대에는 분명 멋진 삶을 살고 있을 꺼라 저는 자신합니다. 명확한 답은 없습니다.그저 지금조건에서 좀더 좋아지는 방향으로 알아보고, 공부하고, 실행해 보는 방법이다. 너무 뜬구름 잡는 얘기라고 할 수도 있지만, 무엇이든지 실행을 해보십쇼. 가만히 있는것 보다는 하나라도 더 보고, 더 쓰고, 더 실천해 보면 분명 지금보다는 나아지는 나 자신을 느끼게 될겁니다.

 지금 저는 버스안에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하나 장만해서 블로그에 포스팅 글을 적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적으면 생각이 정리가 되고, 마음속에 목마름을 어느정도 해소가 된다는 느낌을 받고, 나아가 포스티으로 인해 블로그 조회수가 증가하면 광고로도 수익을 올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할지 안할지 모르지만, 하다보면,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언젠간는 동일한 시간에 아무것도 안하셨던 분들과는 다른 삶을 살거란 것입니다. 아무도 저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고 얘기해주시는 분은 없습니다. 제가 스스로 알아서 해야할 30대, 아무것도 안해도 별로 힘들것이 없는 30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꼭 미쳐서 공부도 하고, 연구도 하고, 실천도 해서, 그 좋아하는 것에 대해 다른사람과 다른 특성을 가지는 사람이 되십쇼.

 

 저는 꼭 그렇게 될꺼고 이룩해서 50대에는 봉사하면서, 기부하면서, 여유롭게 재밌는 삶을 꼭 살것입니다. 기부하면서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아버지, 남편으로 가족들에게 불려지고 싶고, 나아가 주변사람들도 인정하는 멋진 인생을 사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두서 없이 제 얘기만 했네요. 제 블로그니까 제 마음대로 마음속에 있는 내용을 글로 표현했습니다. 혹시 읽으시다가 뭔가 이상한 부분, 부족한 부분, 남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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