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자세_직장인의 하루

 하루를 시작할때 어떤마음으로 시작하시나요? 평소에 제가 시작할때 부정적으로 시작할때와 긍정적으로 시작할때의 차이를 한번알아보겠습니다.

1.부정적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아 잠좀 더 자고싶은데 회사는 가기싫습니다. 언제까지 이일을 해야되는지? 아내와 아기랑같이 오늘 하루를 보내고 싶은데 그렇게는 할수는 없는지 등을 생각합니다. 어쩔수 없이 준비를 해서 집을 나옵니다. 지하철은 왜이렇게 이상한 냄새가나는지? 저 사람은 왜 저리 인상을 쓰고있는지를 생각해봅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가는중에 영어공부를 할까 하면서 이놈의 영어공부 언제까지 해야되나 하며 혼자서 중얼거립니다. 회사에 다다를 즈임엔 또 스트레스 받을 일을 생각하면 움츠려 듭니다. 저 사람은 왜 이렇게 나를 싫어하는지 물어보고싶은데 다시 화를 누릅니다. 빨리 그만두고 다른걸 해야지 마음먹으면서 정작 확실한 대안은 없습니다. 하루종일 시달렸던 일들과 헤어진후 녹초가 되어 집에들어옵니다. 아무 대안없이 희망없이 그렇게 하루를 마감합니다.

 

 

2.긍정적
 아이의 울음소리에 잠에서 깨었습니다. 어제 늦게자서 좀 피곤하지만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고 위해 으쌰 하고 준비를 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입맞춤을 하고 집을 나섭니다.  아침 첫 지하철에는 뭔가모를 분운기가 갑돕니다. 다들 직장으로 힘든 몸을 이끌고 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힘들어 하지말자 다 지나갈 일들이며 좋은미래를 위한 초석이 될것이다 라고 믿습니다.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가면서 나만의 꿈 나래를 펼처봅니다. 현재 관심있는 재테크는 주식, 부동산, 수익형 블로그 입니다. 주식은 매입한지 이제 2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마이너스 수익률입니다. 회사가 정상화가 된다면 다시 플러스수익률이 될것이라  믿고있으며, 현재 정상화 수순을 밟고 있어 머지않아 수익을 가져다 줄것이라 믿습니다. 부동산은 자가 뿐만아니라, 투자용으로 구매한것이 있는데 요새 자가가 이사철이라서 그런지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분이 좋습니다. 수익형블로그는 아직 초기단계인데 현재 가장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이것도 저에거 수익을 안겨줄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왠지 다 잘될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시간이 문제지 조금만 더 기다리면 자산비 많이 불어날꺼고 이것으로 가족들과 여행도 다니면 더 즐거울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표액을 달성한다면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을 더욱 늘리고 싶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벌써 사무실에 다다랐습니다. 그래도 꾸준한 수익을 주고 있는 우리 회사를 위해 급여이상으로 일을 할수있겠냐 만은 급여 이하로 일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해봅니다. 열심히 일 하다보면 점심시간이 오고 맛있게 밥을 먹고 또 열심히 일 하다보면 저녁을 먹거나 퇴근을 하게 될것입니다. 힘든 하루 긍정적으로 잘 보낸 나에게 칭찬을 하면서 마무리를 합니다. 내일은 또 생각지도 못한 재밌는일이 생기게 될것이라 믿으며 아내와 아기와 또 꿈나라로 들어갑니다.

 

 항상 재밌는 일이 생길꺼고 버라이어티한 일들이 나에게 다가올것일 믿습니다. 이 두근거리는 가슴을 항상 잃지말고 여러분들도 즐겁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마시고 재밌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